덤프트럭에 잇단 새총공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6 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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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 “비노조원에 대한 보복” 주장 전국적으로 덤프연대가 파업 기간중에 달리는 덤프트럭을 새총으로 공격, ‘비노조원들에게 보복공격 하고 있다’는 주장이 일고 있어 경찰이 다각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를 탄 일당이 달리는 덤프트럭을 새총으로 공격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15일 오후 2시30분쯤 경기도 화성시 일대의 골재채취장에서 골재를 싣고 나오던 덤프트럭 2대가 새총으로 쏜 쇠붙이에 맞아 운전석 앞 유리가 부서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피해 차량의 운전자들은 지난 1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 ‘덤프연대’ 소속 노조원들이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비노조원들에게 보복 공격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건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밤 10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경춘 제2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덤프연대 비노조원 운전사 박 모씨(41) 등 3명이 같은 방법으로 공격을 받아 차량 유리 등이 파손됐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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