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손상환자 곧 임상시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2 1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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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팀 황우석 서울대학교 석좌교수가 이끄는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팀이 척수 손상환자에 대한 배아줄기세포 임상 시험에 곧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황 교수와 한 팀을 이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 피츠버그대 의과대학의 제럴드 섀튼 교수는 지난 11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앞으로 1년 안에 시장을 선도하는 제약회사들이 척수 손상환자에 대한 배아줄기세포 임상시험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교수팀은 현재 제약회사들과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임상시험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황 교수는 “섀튼 교수는 연구팀의 총 지휘자”라며 “그의 생각대로 조만간 척수 손상환자에게 배아줄기세포와 관련한 임상시험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임상시험 세부 계획과 관련, 황 교수는 “결과의 안전성과 유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계획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수립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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