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불법체류자 조사받다 4층서 투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11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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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조사를 받던 40대 불법 체류자가 4층 건물에서 뛰어 내려 중태다.

11일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10분께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출입국관리사무소 4층 조사과에서 조사를 받던 불법 체류자인 진 모씨(40.여·한족)가 갑자기 창문을 통해 뛰어 내렸다.

사고 직후 진씨는 아주대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조사과 사무실에는 30∼40여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조사를 받고 있었다.

이날 투신한 진씨는 지난 2003년 2월 산업연수생으로 국내에 입국했으나 올 2월 체류기간이 만료돼 지난 10일 불법체류자로 단속됐다.

/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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