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KLS 대주주 남모씨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05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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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분석작업후 관련자 소환 로또복권 비리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지난 4일 로또 시스템 사업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의 대주주인 남 모씨 집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검찰은 KLS 천안 본사와 방배동 사무실 등 사건 관련자 3~4명의 자택과 사무실 등 8~9군데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남씨에 대한 강제 수사가 필요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관련자들에 대한 계좌 추적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씨는 지난 2002년 로또복권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정·관계에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각종 장부와 서류 등에 대한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분석작업을 마치는 대로 남씨 등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또 국민은행 복권사업팀장 이 모씨를 최근 소환해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KLS측의 로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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