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0대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9 19: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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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소녀 3명과 짜고 성매수 남성에 돈뜯어 서울 노원경찰서는 29일 성매매를 하려는 남성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이 모군(19) 등 2명을 공갈 등 혐의로 구속하고 정 모양(15) 등 가출소녀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군 등은 지난 23일 밤 10시께 정양 등에게 성인전용 인터넷채팅을 시킨 뒤 성매매를 할 것처럼 김 모씨(41)를 유혹, 약속장소에 나온 김씨에게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하는 등 9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1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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