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현금지급기 297만원 털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0 1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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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모 은행 365코너에 지난 18일 새벽 3시13분께 괴한이 침입, 지급기 안에 있던 현금 297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사건현장에 설치된 CCTV에는 검은색 두건에 낚시용 라이트를 착용한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모습이 촬영됐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자는 은행 뒤 주차장 담을 넘어 침입, 준비한 그라인더와 드라이버 등으로 현금지급기 뒷면을 뜯어내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인이 수법이 대담하고 치밀한 것으로 미뤄 동일 전과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의정부=윤한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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