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응비리’광명署 강력반 무더기 직위해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3 19: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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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경찰서 직원들이 보험업체로부터 향응을 접대 받다 무더기로 적발, 직위해제 됐다.

경기경찰청은 지난 12일 사건을 해결해 준 보험업체로부터 식사 등 향응을 접대 받은 광명경찰서 형사과 강력2팀 김모 경위 등 직원 5명을 직위해제 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지휘 책임을 물어 김모 서장을 경기경찰청 4부 경비교통과장으로 인사 조치하고 광명경찰서장에 이모 경기경찰청 4부 경비교통과장을 인사 발령했다.

경찰은 또 성 접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김 경위 등은 감찰조사에서 성 접대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경찰청 관계자는 “감찰조사에서 직원들이 향응을 접대 받은 사실이 확인돼 직위해제 했다”며 “검찰조사 결과에 따라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최원만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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