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여성 의원들은 “그간 여성단체를 비롯한 각계의 노력으로, 이번 17대 국회에서 여성 의원의 진출이 지난 16대 국회의 5.9%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면서도 “그러나, 지방의회의 경우 여성의 정치참여율은 기초의원 2.2%, 광역의원 9.2% 수준으로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보는 요원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따라서, “기초의회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한다”며 “여성의 진출이 저조한 기초의회에서의 여성 정치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고, 비례대표제 비율은 30%로 교호순번제를 강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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