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일정규모 이상의 생활권역을 대상으로 공공에서 ‘개발기본계획’을 먼저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단위구역별 주택개발 사업은 민간부문이 중심이 돼 추진하되, 일부 도시기반시설에 대해서는 공공이 지원하여 재개발을 촉진 시키는 한편, 21C형 고품질의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뉴타운 지구는 현재 총 15개 지구가 지정돼 있으며, 지난 2002년 10월 시범 3개 시범지구를 지정했다.
이들 가운데 은평 뉴타운은 지난해 12월23일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하고 금년 4월18일에는 주택건설공사에 들어가는 등 3개 지구로 나눠 오는 200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한 계획이다.
또한 9개 재개발 구역으로 구성된 길음 뉴타운은 지난 4월20일 2개 지구 4230세대가 입주하는 등 3개 지구는 입주완료된 상태고, 2개 구역은 현재 공사 중에 있다. 나머지 4개 구역도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는 등 오는 2008년까지 총 1만41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왕십리 뉴타운의 경우, 지난해 11월12일 지구내 선도사업인 주상복합건물 공사가 착공에 들어갔으며, 3개 재개발 구역은 현재 정비구역 지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내년부터는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외에 지난 2003년 11월, 지구지정된 12개 2차 뉴타운사업 지구도 작년 한 해 동안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개발기본계획을 수립완료 하고, 금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으며, 특히 2차 뉴타운 지구에 대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구내 개발을 선도할 수 있는 구역을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연말까지 사업을 가시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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