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특히 “열린우리당 의원 146명 중에 김문수 의원만큼의 애국심과 정의감 그리고 원리 원칙을 지키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면서 “여당은 숫자를 이용해 야당 동료 의원에게 날치기로 처리한 징계에 대해 원천 무효를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도분할반대 범국민운동본부 대변인 심재철 의원도 “수도분할 자체가 반역사적이고 나라의 경제를 거덜내는 정책으로 김문수 의원의 행동은 이를 저지하기 위한 것임에도 소위의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본질은 도외시한 채 곁가지만을 쳐다보는 반이성적 판단을 내렸다”고 성토하고 나섰다.
심 의원은 “열린우리당 정장선 제4정책조정위원장도 수도분할에 대해 ‘엄청난 프로젝트를 추진했지만 부동산 가격만 올랐고, 규제와 세금을 통해 이를 해소하려 하니 건설경기가 위축되는 등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며 그 문제점을 강력히 지적하고 있지 않은가”반문하면서 “이처럼 여당 내에서도 망국적 수도분할 정책이 잘못된 것임을 비판하고 있는데 역사적인 오류를 저지하기 위한 김문수 의원의 몸부림에 대해 의회질서 운운을 내세워 자의적으로 재단하는 것은 결국 나라를 파탄시키는데 동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날치기를 한 사람은 그대로 두고 이를 막으려 했던 김 의원을 징계하는 것은 민심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즉각 철회돼야 하며, 국가를 파탄으로 몰고 갈 노무현 정권의 수도분할 정책은 즉각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은 수도 이전과 관련해서 국회 본회의에서 명패를 던졌다는 사유로 같은 당 주성영 의원은 암약발언으로 3일 열린우리당 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징계심사소위에서 각각 15일내 국회내 모든 회의 출석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주성영 의원과 달리 김문수 의원에 대한 징계는 지나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이날 김문수 의원 홈페이지 등에는 네티즌들의 격려성 글이 잇달았다.
‘뉴후론티어’님은 “국회 소위원회가 뭐길래 부천시민이 뽑은 국회의원을 지들 맘대로 징계하느냐”면서 “의견이 다른 의원을 다른 의원들이 징계를 한다고? 소신이 있는 것도 죄가 되느냐”고 질타했다.
‘힘내세요’님은 “김문수 의원은 열정이 있는 정치인”이라며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너네가’님은 “수도를 지키기 위해 힘 쓴게 뭐 잘못됐느냐”면서 “재·보궐 선거에서 그 꼴 당하고도 모르겠느냐”고 꼬집었다.
‘문수짱’님은 “현재 국회의원들 중에서 제일 도덕성이 높은 의원이 김문수 의원”이라며 “윤리위원회 의원들은 ‘내가 김문수 같은 사람을 심사할 자격이 과연 있는가?’하는 것을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