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들에 통일우유 보내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6-01 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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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화갑대표 제안 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1일 “북한 어린이들이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데 우리가 모두 나서 적극적으로 우유 보내기 운동을 벌여나가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한국낙농육우협회, 농협중앙회, 한국유가공협회, 낙농진흥회 주최로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우유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제안하고 ‘통일우유 보내기 선포식’을 가졌다.

한 대표는 “매일 아침 우유를 1컵씩 마신다. 과거 민주화운동으로 감옥 갈 때도 아침에 500cc, 저녁에 500cc씩 매일 1000cc씩 마셨다”면서 “그 결과 감옥에서 영양상태가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감옥에 들어갈 때 체중이 73kg였는데 나올 때도 73kg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서양사람들은 굴을 가리켜 ‘바다의 우유’라고 한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우유를 마시자”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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