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민족통일대축전 당국 대표단 파견 합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5-29 2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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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단장으로 20명… 14일부터 4일간 평양 체류 6.15 공동선언 5주년을 맞아 열리는 민족통일대축전에 남북 양측이 각각 장관급을 단장으로 하는 20명의 당국 대표를 파견한다.

남북은 28일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6.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할 양측 당국 대표단의 규모와 행사일정 등에 합의했다.

남측에서는 대표단과 별도로 자문단, 지원인원, 기자단 등 50명도 동행한다.

또 우리측 당국 대표단은 민간 축전 행사기관과 같이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평양에 체류하지만 민간대표단과는 별개의 전세기로 서해직항로를 통해 왕래하기로 합의했다.

남북 당국 대표단은 6.15 통일대축전 주요행사에 참여하는 것과는 별도로 다음달 15일 6.15 남북 당국 공동행사와 행사기기간 중 당국 대표단간 오찬과 만찬 및 참관 행사 등 대표단간 별도 일정을 갖기로 했다.

남북은 편의보장, 신변안정보장, 대표단 표지, 통신 등 기타 실무절차문제는 그동안의 관례를 준용했다.

남북은 앞서 지난 19일 개성에서 열린 차관급 회담에서 민간행사인 6.15 민족통일대축전에 장관급 당국 대표단을 파견키로 합의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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