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갈등은 4.30 재·보궐 선거 패배 이후에도 실용노선을 견지하고 있는 문희상 지도부에 강경 개혁파가 ‘칼날’을 들이대며 당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데 따른 실용파의 위기의식에서 비롯됐다.
실제로 열린우리당내 개혁파에 비판적인 중진 및 초·재선 의원들이 최근 모임을 발족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기로 하는 등 실용파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18일 관측됐다.
중도실용 성향의 ‘안정적 개혁을 위한 의원 모임(안개모)’이 이미 당내 강경개혁파를 향해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임채정 김덕규 배기선 원혜영 유인태 김부겸 임종석 우상호 의원 등 10여명의 현역 의원들이 참가하는 실용성향의 새로운 모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특히 이 모임은 향후 70~80명 수준으로 몸집을 키울 계획이지만 재야파와 당권파, 참여정치연구회, 국민참여연대의 핵심 멤버들은 배제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확실한 실용파의 모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에 맞서 유시민 의원이 좌장격으로 있는 ‘참여정치연구회’와 장영달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국민정치연구회’가 물밑에서 통합을 논의하는 등 세력 확대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양측의 일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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