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열린우리당은 1일 긴급 상임중앙위를 열어 당 쇄신을 위한 혁신위 구성 등 후속책 마련에 들어갔으나 지도부 인책론과 대권주자들의 당 조기복귀론이 제기되는 등 심각한 선거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은 1일 오후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상임중앙위원회의를 갖고 “현 시점에서 지도부의 사퇴는 적절치 않다”고 말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지도부 책임론에 선을 그었다.
문희상 당의장은 “어제 재보궐선거에서 우리당은 많으면 4석, 적어도 3석이라는 큰 기대를 갖고 있었다”며 “노력했고 기대했지만 결과는 참패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렬한 반성을 통해 이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국민들께 드릴 말씀이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문 의장은 “지도부가 모두 사퇴하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많은 상임중앙위원들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며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당을 혁신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해 물러설 뜻이 없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특히 문 의장은 “혁신 CEO가 된 심정으로, 창당의 초심으로 돌아가 당의 중요한 인물들이 모두 참여하는 혁신위같은 기구를 만들어 위원장 역할을 하겠다”며 “하나하나 뼈를 깎는 아픔으로 당을 혁신시키는데 당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시민 의원은 당의장 사퇴론과 관련, “문 의장은 취임한지 1개월도 안 됐다”며 “당의장이란 전투에서 한 번 졌다고 물러나야 하는 자리가 아니다”고 문 의장을 적극 옹호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세균 원내대표도 “결과에 대해 무조건 책임지는 경우도 있지만 인과관계가 분명해야 한다”며 “유 의원의 말처럼 당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찾고 국민이 원하는 정당으로 개선할 것은 개선해 경제회생에 주력해야 한다”고 거들고 나섰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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