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김원웅 의원, 조선일보와 전면전 선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28 20: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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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 의혹’ 보도는 음해성 기사 독립군의 후예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이 28일 ‘위장전입 의혹’을 최초 보도한 조선일보에 대해 “사실과 다른 음해성 기사를 실었다”며 2언론중재위에 제소, 사실상 조선일보와 전면전을 선언했다.

김원웅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조선일보의 간판을 내리게 하느냐 김원웅이 죽느냐, 이는 친일반민족 세력과 민족정기를 수호하는 세력 간의 한 판 대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본인이 자사(조선일보)와 자사 사주의 친일행적, 권언유착 등 과거사 규명에 그간 앞장서왔고 향후에도 이 같은 행보가 예상되자 걸림돌이 될 것으로 판단, 흠집 내기를 위해 표적 취재를 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 조선일보가 제기한 부동산 투기의혹과 재산신고 누락 혐의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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