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이날 공개한 2004년도 정당·후원회의 수입·지출내역은 200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정당·후원회의 정치자금의 수입과 지출에 관한 내역 및 결산내역을 제출 받은 것으로 정당의 수입총액은 1677억원으로 2003년(1758억)보다 81억원이 감소했으며, 정당별로 보면 열린우리당이 302억원, 한나라당이 70억원, 민주노동당이 73억원, 자민련이 21억원이 증가한 반면 민주당은 425억원이 감소했다.
이 가운데 당비가 전체 수입총액 중에 차지하는 비율은 민주노동당 55.1%, 열린우리당 29.7%, 민주당 6.5%, 한나라당 5.6%, 자민련 4.2% 순으로 나타났다.
지출액 역시 2003년도(1514억)보다 47억원이 줄어든 1467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당별로는 열린우리당 278억원, 한나라당 132억원, 민노당 67억원, 자민련 13억원이 증가한 반면 민주당은 422억원 감소했다.
또 정당후원회의 모금총액은 89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22억원이 감소했으며, 정당별로 보면 열린우리당 45억원, 민노당이 6억원이 증가한 반면, 한나라당 36억원, 민주당은 105억원이 감소했다.
정당후원회의 후원금 모금액과 납입자수를 보면 열린우리당에 2110명이 51억원, 한나라당
에 1204명이 6억원, 민노당에 1만6778명이 14억원을 납입했다.
이는 제16대 총선이 있었던 2000년에 비해 중앙당 모금액이 587억원이 감소했고, 선거가 없었던 2003년보다도 50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국회의원후원회의 모금총액도 404억원으로 전년도(514억원)에 비해 110억원이 줄었으며, 후원회당 평균모금액 역시 1억4200만원으로 2003년도의 2억300만원에 비해 6100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바뀐 정치자금제도의 조속한 실효성 확보와 탈법적으로 행해지던 그릇된 정치자금에 대한 관행을 바로잡고,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하기위해 22일 공고와 함께 오는 5월말까지 현지 조사·확인 등 강도 높은 실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정치자금 조사는 ▲법인·단체로부터의 음성적인 정치자금 모금행위 ▲정책연구소, 시·도당, 여성정치발전비용을 중앙당 경비로 사용하는 등 편법적 회계사무처리 ▲거래 업체에 실거래금액을 초과해 입금하는 등 음성적 지출비용 ▲회계장부 이중작성 ▲법인·단체의 자금을 대표자 개인자금으로 정치자금 제공 ▲제17대 총선 기탁금반환 및 보전비용의 적법사용 여부 등이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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