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이목희 제5정조위원장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일단 연금의 급여 수준은 축소하되 2008년 재정 재계산 이후 보험료율 인상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급여수준의 인하는 불가피하지만 국민정서 등을 고려해 보험요율은 현행을 유지하기로 했다”면서 “4월 임시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처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나라당의 기초연금제 도입요구에 대해서는 “재원 문제가 간단치 않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당정은 오는 23일 고위 당정회의를 열어 국민연금법 개정안 처리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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