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특수부는 배 의원이 지난해 3, 4월 두차례에 걸쳐 대구U대회 옥외광고물업체인 J사 대표 박모(58·구속)씨로부터 1억원을 받은 경위와 돈의 성격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0분께 검찰에 출석한 배 의원은 “모든 것은 검찰에서 밝히겠다”며 곧바로 조사실로 향했다.
검찰은 배 의원이 돈을 받을 당시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이었던 점을 중시, U대회지원법 연장과 관련된 대가성 있는 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인 뒤 일단 귀가시키고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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