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협약에 불법자금 자진반납 포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23 20:28: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민노당 노회찬의원 밝혀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지난 21일 민주노동당은 반부패협약 초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반부패투명사회협약 추진위원회에 전달했으며, 오늘 열리는 추진위 3차회의(3시 흥사단)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의원은 “부정부패를 없애겠다는 투명사회협약의 본 취지에 적극 동감하지만, 과거잘못에 대한 면죄부로 악용될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부정부패를 저지른 정치권과 재계가 스스로 과거의 잘못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민주노동당의 입장”고 말했다.

노 의원은 구체적으로 “▲정계는 ‘불법대선자금 자진반납 약속이행’, ▲재계는 ‘과거분식 해소약속’이 반부패협약 내용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