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장-원내대표 ‘이원화 구조’ 개선검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5 20:05: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與, 4월全大 앞두고 당헌당규 점검 밝혀 열린우리당은 현재 당의장과 원내대표의 이원적 구조를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임종석 대변인은 25일 오전 10시경 열린우리당 중앙당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4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헌당규 관련, 당무 관련하여 개선할 점을 점검해 4월 전당대회에서 필요하면 당헝당규를 일부 개정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당무개선위원회에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변인은 “우리당을 창당하면서 내세운 원내정당화가 상당히 중요한 당 체제의 변화였다”며 “정책위의장이 원내대표 밑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지난 총선을 치르며 당의장의 권한이 강해져 당과 원내의 이원적 구조인데, 어찌보면 역할분담일수도 있겠지만 당 운영에 어쩌면 어려운 면도 없지 않았나 한다”고 당헌당규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원내정당으로 가는 취지 자체는 변경하지 않겠지만 어떻게 하면 좀 더 원활하게 일관성있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겠는가하는 문제를 당무개선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