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변인은 당시 취임인사를 통해 “서울특별시의회 초대 대변인으로서 집행부의 부당한 정책사안에 대하여 절대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오로지 서울시민의 복리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신문고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는 야무진 포부를 밝힌바 있다.
과연 그의 의지대로 시의회가 집행부의 독주를 적절히 견제하고 있는지 최대변인의 입을 통해 들어보기로 했다.
-시 의회의 대변인제도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짧지 않은 지방의회 역사속에서 우리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해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에서 처음으로 대변인실을 신설, 운영해 대외적으로 의회의 위상을 한층 향상시켰는가 하면 집행부인 서울시와 교육청에 대해서는 긴장을 조성시켜 업무집행에 있어 보다 만전을 기하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제 대변인실은 단순히 기존의 공보기능에만 그치지 않고 시의회의 주요정책 및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강화는 물론 대외에 관한 성명, 논평, 보도에 따른 단일 창구로서의 공식입장을 표명하게 됐다.
특히 언론과 유기적인 협조아래 서울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또한 시의회 관련, 보도의 일관성 유지로 대 시민 신뢰도 제고와 함께 중대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도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역할이 가능해 졌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성과라 할 것이다.
-대변인실의 생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대변인은 사안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집행부의 독주나 잘못된 정책결정에 대해서는 동원 가능한 각종 매체를 통해 철저한 감시와 견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사안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을 촉구하는 한편, 올바른 정책에 있어서는 환영 논평을 아끼지 않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을유년 새해에도 대변인실 본연의 임무에 충실, 명실공히 2005년도를 대변인실 원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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