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관계자는 5일 “금주말이나 늦어도 내주초즘에는 당직개편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말 사의를 표명한 김형오 사무총장과 임태희 대변인, 진 영 대표비서실장 이외에 정조위원장 등이 포함되는 대폭개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 대표는 이번 당직 개편시 당 대표를 측면지원할 정무지원단장직을 신설해 임명할 예정이다.
우선 당직에는 젊고 개혁적인 인사들과 지역정당 이미지를 불식시킬 수 있는 탈지역적 인사들이 대거 기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능면에 있어선 당 선진화작업을 조기에 착근시키기 위해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인사들을 기용하고 의원들은 물론, 대표-원내대표-정책위의장 등 당내 요직간에 유기적인 협조가 이뤄지도록 진용을 갖출 것이라는 게 당내 관측이다.
이런 면에서 현재 사무총장에는 홍준표 의원과 함께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유력시되는 맹형규 의원을 비롯, 김무성 김문수 권오을 권철현 의원 등 3선 의원들이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거론되고 있다.
가장 주요한 변수는 당내 일각으로부터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김덕룡 원내대표의 거취문제다.
당직개편 폭과 관련, 당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를 제외한 모든 당직자들이 대상”이라고 말해 대폭이 될 것임을 시사했으나 당직개편이 조기에 이뤄질 경우 의원총회 선출직인 김 원내대표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 원내대표가 물러날 경우, 맹형규 의원 등 3선 의원들은 사무총장 대신 당 서열 2위인 원내대표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여, 재선인 박 진 고흥길 허태열 의원 등 재선급 의원이나 김학송 현 부총장 중에서 사무총장이 발탁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당 관계자는 “지구당이 폐지되고 원내정당화를 지향하면서 사무총장의 정치적 위상이 예전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는 점에서 재선급이 발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진 영 의원의 바통을 이어받을 대표비서실장엔 권영세 의원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재선인 정병국 의원, 초선인 공성진 제1정조위원장과 유승민 제3정조위원장, 곽성문 홍보위원장, 전여옥 대변인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공동대변인제로 운영돼온 대변인의 경우는 단일체제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여옥 대변인의 유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정두언 전 서울정무부시장을 비롯, 이계진 유기준 최구식 최경환 의원 등의 이름이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초선의 남성 의원을 추가로 임명, `공동 대변인제’로 운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