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기획조정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획자문회의 브리핑을 통해 내년 국정운영 방향의 3대 기조를 설명하고, `비전 2005 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임채정 기획자문위원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은 ‘비전 2005 위원회’ 산하에 경제분과 위원회, 통합분과 위원회, 평화분과 위원회를 두고 분과별로 내년도 국정의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중진, 여성, 소장파 등을 두루참여시켜 당내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할 예정이다.
또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당·정·청간에 내년도 국정운영 목표 및 구체적 실행계획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우리당이 내년 국정의 우선순위를 이처럼 설정한 것은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경제문제에 대한 회생방안을 제시하고 세대·계층간 통합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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