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특위를 구성하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15 20: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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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정현대변인 정부가 어제 여수 세계박람회를 국가계획으로 확정하고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힌 것을 환영한다.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리게 되면 여수 지역은 물론 경남 등 전국적으로 5조4000억원의 부가가치가 기대되고, 15만7000여명의 신규고용창출이 예상되는 국가적인 프로젝트이다.

정부차원의 의지부족과 지원미비로 2010년 여수 박람회 유치가 실패했다(중국 상해 유치)는 안팎의 지적이 있었던 만큼 정부는 면피용이 아닌 확실한 유치성사를 위해 외교력을 총동원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여수박람회 유치성사를 위해 여야가 함께 참여하는 국회내 특위, 가칭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추진 국회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21세기는 해양중심의 시대이다.

여수 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유치시켜 낙후된 남해안권역이 동북아 물류중심의 국제 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정부, 민간이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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