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균형인사실천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균형인사정책의 의미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우리 사회의 중요한 직위에 지방출신, 여성, 이공계 출신 등 다양한 배경의 인사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리 잡아야 사회 전체의 다양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이렇게 될 때 비로소 사회의 창의성, 효율성, 통합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회의 의미에 대해 노 대통령은 “균형인사는 사회적 공감대도 있고 대국민 약속이기도 하다”고 지적하고 “오늘 보고는 큰 방향에서 정부 각 부처가 균형인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실천과정에서 이 일이 쉬운 일도 아니고 문제점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성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교하게 다듬어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이공계에 대한 배려는 이공계가 소수이거나 약자라서가 아니라 국가발전전략 차원에서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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