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386세대’ 의원들 주식투자로 경제 배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07 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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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의 `386세대’ 의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시장경제의 꽃’인 주식시장에 3500만원을 투자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당 `386세대’ 의원들의 모임인 `새로운 모색(새모색)’은 오는 18일 증권업협회가 주최하는 주식시장 활성화를 촉구하는 가두 캠페인과 주식갖기 행사에 참여, 주식형 장기투자상품인 적립식 펀드에 가입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새모색 대표인 송영길 의원은 “모임 소속 회원 35명 모두 `중산층의 우량주식투자 활성화’라는 취지에 공감했고 회원 각자가 100만원씩 갹출해 적립식펀드에 가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모색 소속 의원들이 주식갖기 행사에 나선 것은 “운동권 출신 의원들은 경제에 약하다”는 사회 일각의 `오해’를 벗고 직접 자신들의 호주머니 돈으로 주식시장에 참여함으로써 경제를 배우겠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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