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전날 강원 철원군과 경기 파주시 등을 방문, 문경현 철원군수 후보와 김기성 파주시장 후보를 지원한 데 이어 이날 전남 강진군 강진읍 5일장과 해남군 해남읍 상가를 돌며 국영애 강진군수 후보와 민인기 해남군수 후보의 유세 지원에 나섰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전날 철원군 동송읍과 갈말읍 5일장 등에서 구인호 군수후보 지원전을 편 데 이어 24일에는 유화선 파주시장 유세지원에 나섰다.
열린우리당은 정부 여당의 지지율 하락으로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5곳의 기초단체장 재·보선 지역 가운데 경기 파주와 강원 철원에서 승리를 기대하고 있고, 한나라당은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여론 고조와 수도이전 위헌 결정을 계기로 정국의 주도권을 잡았다고 보고 파주, 철원, 경남 거창 등 3곳에서 압승을 낙관하고 있다.
민주당은 전남 강진과 해남 등 2곳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기초단체장 5곳 외에 서울 광진구 제3선거구 등 광역의원 7곳, 기초의원 35곳 등 총 47개 선거구에서 치러진다.
열린우리당 관계자는 “지방 재보선인 만큼 자체적으로 치르고 중앙당은 가급적 개입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나,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 같다”고 말했고, 한나라당 관계자는 “단순한 선거 지원뿐 아니라 수도이전 위헌 결정의 타당성과 국보법 폐지 등 여당의 `4대 법안’의 정략성을 전파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각 지역 선관위가 부재자 투표 신고자에게 투표용지 발송을 완료함으로써 사실상 부재자 투표가 시작됐다.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이번 재·보선 부재자 투표자는 1만2680명으로, 총선과 달리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 등 거주지에서 기표한 뒤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각 지역 선관위로 발송해야 한다”면서 “투표일인 30일 오후 8시 이전에 도착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재자 투표는 투표용지에 볼펜이나 만년필 등으로 `0’표를 한 다음, 기표된 투표지를 속봉투에 넣고 풀로 봉합한다.
이어 이를 다시 회송용 겉봉투에 넣고 회송용 겉봉투에 주소와 성명을 기재한 뒤 봉투 봉합부분 3곳에 선거인 본인의 도장을 날인해 우편발송하면 된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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