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민청학련 세대와 386 사이에 끼여있는 이들은 `세대와 이념의 중재자’로서 사회의 통합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는 이른바 `40대 역할론’을 내세우고 있다.
76~78학번 12명이 참여한 ‘아침이슬’은 지난 19일 우원식 유기홍 유승희 의원간 간사협의를 갖고, 내달 시민단체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의 40대 후반 인사들과 함께 토론회와 문화공연을 열기로 했다.
세대화합과 사회통합을 모토로 정한 이 모임에는 참여연대 손혁재 운영위원장과 김준묵 한국문화진흥 대표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특히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475 세대 80여명이 모인 `미래마당’ 소속이어서 주목된다.
지난 7월 출범한 미래마당에는 우리당의 475세대 의원 대부분과 총선 때 우리당 경선 후보로 출마했던 영화감독 여균동씨, 정대화 상지대 교수 등 정치 학술 언론 기업 시민단체 인사들이 다수 동참했다.
우원식 의원은 20일 “당내에서 핵심 역할을 하면서 제도권 바깥의 네트워크와도 조만간 통합할 것”이라며 “세대간 대결, 이념 대립이 심화되는 현 상황에서 균형추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제분야에서 진보적 목소리를 내려는 가칭 `경제공부모임’이 이달말 출범할 예정이다. 모임에는 현재 김재윤 이광철 이목희 이인영 장경수 정청래 최재천 홍미영 의원 등 모두 10여명이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발족식에는 서울대 정운찬 총장이 초청강연을 할 예정이다.
모임의 한 의원은 “우리당의 경제정책은 보수주의 일색”이라고 말해 경제에 관한 한 실용주의 노선을 걷고 있는 지도부와 마찰을 예고했다.
이처럼 475세대가 국보법 폐지를 계기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당내 일각에서는 내년초 전당대회와 연관지어 보는 시각이 늘고 있다.
‘차차기’를 꿈꾸는 40대 그룹이 주도권 잡기 경쟁에 미리 대비하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얘기다.
한 재선 의원은 “차기 대선 후보군인 `천·신·정’만 해도 불과 4년 전만 해도 유망한 40대 그룹에 속했다”고 말해 이러한 관측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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