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친목교류는 비록 정치적 주제에서 비켜나 있지만, 원내대표 회동조차 이뤄지기 쉽지 않은 현 정국상황에서 여야 의원간에 이해를 높이는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열린우리당 이종걸 우윤근, 한나라당 주성영 김정훈 유승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 등은 지난 12일 만찬모임을 갖고 이달 말께 `76학번’을 중심으로 한 여야의원 모임을 결성하기로 했다.
나중에 서울대와 고려대로 진로를 바꿨지만, 애초 성균관대 76학번으로 입학했던 이종걸, 주성영 의원의 옛 인연이 이번 모임결성의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주 의원은 “초선의원이 보기에도 여야가 너무 전투적인 것 같아 동년배끼리 부담없이 만나 여야 의원간 이해의 폭을 넓힌다는 차원에서 모임을 만들게 됐다”며 “여야 의원 16명 정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기 국회의장은 최근 다양한 종류의 여야의원 모임을 주선하느라 분주하다.
16대 의원출신인 김덕배 비서실장을 통해 친분과 동류의식이 있는 여야의원들을 묶어 주말 모임을 만들고 있다.
지난달 중순에는 김 의장 주선으로 우리당 김부겸 김영춘,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등 여야 소장파들이 함께 골프모임을 가졌다.
원 의원은 “여야 소장파들이 골프모임이든, 식사모임이든 자주 만나기로 했다”며 “서로를 이해하는 데 유익한 모임”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국감이 끝나는 오는 23일 우리당 천정배,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원내대표단의 골프모임을 주선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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