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경쟁 ‘고품격 국감’ 선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30 18: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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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선의원 17명 기자회견 열어 열린우리당 초선 의원 17명은 30일 17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와 관련,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경쟁의 국정감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우리당 초선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로와 정쟁의 국감시대는 마감됐다”며 “테마와 대안이 있는 고품격 국감을 실시하는 것만이 국민의 뜻과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한건주의식 폭로 국감에 대한 미련을 갖고 있다면 국민의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소모적 폭로전과 정쟁의 근절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민병두 기획위원장은 “희망과 대안, 미래를 위한 국감을 실시하되, 정쟁과 폭로, 갈등은 없어져야 한다는 초선 의원들의 다짐을 알리기 위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마련했다”라며 “튀기 위한 개인플레이보다는 팀플레이를 우선시하고, 증인에 대해서도 인격적으로 대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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