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보법 폐지 당론에 따라 내달 초까지 보완입법과 형법보완 중 하나를 선택키로 한 우리당은 완전폐지와 대체입법을 각각 당론으로 정한 민노, 민주당과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접촉을 갖고 의견을 절충해 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최근 민노당 천영세 의원단 대표, 민주당 이낙연 원내대표와 연쇄 개별회담을 갖고 구체적인 공조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당 핵심의원은 19일 “국보법 등 각종 개혁·민생법안을 원만하게 처리하기 위해 민노당, 민주당과 개혁연대가 필요하다는 내부 결론에 따라 원내대표 개별회담에 이어 다음주부터 3당 실무자들이 본격적인 접촉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당이 2야와 공조를 본격화하는데는 국보법에 대한 여론수렴 작업과 함께 이달 처리 예정이었던 친일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한나라당의 반발에 부딪혀 차질을 빚으면서 민노당, 민주당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한나라당과 첨예하고 맞서 있는 언론개혁법과 과거사관련법 등 주요 개혁법안을 우리당이 과반의석의 힘만으로 밀어붙일 경우 직면할 비판여론을 감안, 민노당과 민주당을 일찌감치 우군으로 확보해 두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원내 핵심관계자는 “민노당과 민주당은 우리당이 마련한 개혁법안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조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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