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규 국회부의장은 12일 “시각 장애인들에게 일반 명함은 무용지물이므로 점자 명함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더 많은 국민이 점자명함을 갖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단체가 펼치는 캠페인에 국회가 동참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부의장은 14∼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시각장애인협회와 함께 ‘전국민 점자명함 갖기 운동’ 행사를 개최, 국회의원과 보좌진, 국회 사무처직원과 출입기자 등의 일반 명함에 점자를 무료로 인쇄해 줄 계획이다.
일반인도 자신의 명함을 가져오면 무료로 점자를 새겨넣을 수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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