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전공노가 총파업 투쟁을 선언하고 이를 위한 100억원 모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공무원의 노조 결성을 허용하려는 정부 방침과 공무원의 집단행위가 금지된 사실 등을 상기시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순균 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이 총리는 이어 “모든 공무원의 신분을 법으로 보호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국민의 어려움과 비판을 외면하고 이 같은 위법행위를 하는 것을 용서해서는 안된다”며 불법행위를 철저히 차단할 것을 내각에 지시했다.
이 총리는 “올 추석 때에는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서 사회복지 및 불우이웃시설 등의 소외계층이 더욱 더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할 가능성이 많다”면서 “각 부처와 산하기관, 공기업은 어려운 분들에게 온정을 베풀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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