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전형 대변인은 6일 “오는 15일 3·4분기 국고보조금 5억여원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대선 과정에서 발생한 빚에 대한 가압류조치와 최근 선관위의 감액조치 때문에 한푼도 못 받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장 대변인의 설명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후보의 광고인쇄비 2억원을 S사에 갚지 못했고, S사는 민주당의 국고보조금 중 2억원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했다.
선관위는 지난달 국고보조금 적정사용 여부의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민주당의 회계처리에 일부 문제점을 발견했다며 3억여원을 감액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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