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개혁입법 주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29 19: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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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17대 첫 정기국회을 앞두고 29일 “이번 정기국회는 전통민주개혁세력이 행정부는 물론 의회권력교체를 통해 입법부에서
과반수를 차지한 후 첫 정기국회로, 민생·경제살리기와 개혁입법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특히 ▲개혁정치 국회 ▲일하는 국회 ▲정쟁을 지양하는 생산적인 국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천 대표와의 일문일답.

-17대 첫 정기국회 의미는.

▲17대 국회는 역대 어느 국회보다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개혁입법에 매진해 개혁토대를 만들어야 한다.

-과거사진상조사관련법 등 각종 개혁입법과 관련해 야당과 마찰도 예상되는데.

▲개혁문제에 대해서는 야당도 옛날과 다르다고 본다. 서로 주장이 다른 부분은 끈질기게 토론·협상하고, 경우에 따라선 제3의 대안도 찾을 것이다.

-정기국회에서 주안점을 두고 처리할 법안은.

▲민생·경제살리기 차원에서 재래시장특별법, 기금관리기본법, 규제개혁, 노동시장안정, 국가균형발전, 차세대성장산업, 신용불량자대책 관련법안과 과거사진상조사관련법, 언론개혁법, 국가보안법, 사립학교법안 등 개혁법안 처리에 중점을 두겠다.

-국정감사 대책은.

▲정부의 비효율과 무사안일은 제대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야당이 지역주의에 입각하거나 낡은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정략적으로 정부를 공격할 경우 이를 차단하겠다.

-정기국회에서 바로잡아야 할 잘못된 국회관행이 있다면.

▲법안과 예산심의과정에서 정곡을 찌르는 정책질의를 통해 의원들의 실력이 평가 받아야한다. 느슨한 의사운영을 바로 잡아야하며 새해예산의 법정처리
기한(12월2일)도 지켜야한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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