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의 참여형 국감은 국정감사의 준비단계에서부터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국정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대안 마련도 공동으로 추진해 NGO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국정감사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것.
민노당은 이를 위해 23일부터 2주간 총 23회에 걸쳐 국정 분야별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공동 워크숍을 갖기로 했으며, 이 워크숍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참여연대, 경실련, 참교육학부모회 등 4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민노당 김성희 부대변인은 “16대 국회때는 원내에 의석이 없었기 때문에 `원외국감’을 실시했지만, 정책에 제대로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시민사회단체가 정당과 함께 국정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시도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인 만큼,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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