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등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23 1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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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참여형 국감’ 시도 17대 총선을 통해 등원에 성공한 민주노동당은 올해 처음으로 치르는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참여형 국감’으로 치르기로 했다.

민노당의 참여형 국감은 국정감사의 준비단계에서부터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국정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대안 마련도 공동으로 추진해 NGO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국정감사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것.

민노당은 이를 위해 23일부터 2주간 총 23회에 걸쳐 국정 분야별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공동 워크숍을 갖기로 했으며, 이 워크숍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참여연대, 경실련, 참교육학부모회 등 4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민노당 김성희 부대변인은 “16대 국회때는 원내에 의석이 없었기 때문에 `원외국감’을 실시했지만, 정책에 제대로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시민사회단체가 정당과 함께 국정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시도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인 만큼,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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