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정부 각 부처 관계자 불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1 20: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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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결산설명회 갖기로 한나라당은 이달 23일부터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의 2003년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내실있는 심사를 위해 12일부터 20일까지 정부 각 부처 관계자들을 불러 결산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를 위해 당 예결특위팀을 중심으로 경제·정치·사회 등 3개 분야로 팀을 구성했으며, 결산설명회를 통해 문제점을 따져본 뒤 종합보고서를 작성, 예결특위는 물론 각 상임위 차원에서 결산안 심의시 활용키로 했다.

야당이 정부 부처와 예·결산과 관련해 설명회를 갖는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처럼 전 부처와 협의를 벌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한나라당은 이번 결산심사를 통해 정부의 방만한 예·결산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 예결특위의 일반 상임위 전환의 필요성을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정부 의원은 “민생관련 사업과 1조원 이상 주요국책사업이 예산취지에 맞게, 예산낭비 없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등을 집중 살펴볼 것”이라면서 “심사결과는 결산안 본심사는 물론 예산안에도 반영토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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