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야4당은 ‘정체성 공방’으로 교착 상태에 빠진 ‘민생 정치’의 복원을 주장하며 열린우리당의 토론회 동참을 강력히 촉구해 주목된다.
야당측은 ‘실천력 있는’ 여당이 참여해야 토론회가 진정한 정당 간 정책 대결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리당의 반응은 아직 미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회는 각 당 발제자가 서민경제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뒤 다양한 경제 주체와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중파를 통해 생중계될 전망이다.
야4당은 토론회를 통해 나온 결과물을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적극 실현해 나간다는 데에도 합의했다.
민노당 심상정 의원단 수석부대표는 “이번 토론의 목적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각 정당이 어떤 정책과 대안이 있는지 국민에게 보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당도 꼭 참여해 선의의 정책 대결을 하자”고 제안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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