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기쁨과 희망 주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02 20: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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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근혜대표, 태능 선수촌 방문 격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일 휴가 후 첫공식 일정으로 태릉선수촌을 방문, 아테네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선수들이 더위에 땀흘려 훈련했는데 올림픽에서 좋은 결실을 거둬 내수와 경기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연택 대한체육회 회장으로부터 “태릉선수촌이 오래돼 시설이 낙후된 게 많다”는 보고를 받은 뒤 “선수들이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는데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돕겠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현정화 탁구대표팀 코치와 탁구를 치며 실력을 뽐냈고, 이에리사 여자 탁구대표팀 감독으로부터 탁구채를 기념품으로 선물받았다.

박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올림픽에서 금메달 소식이 희소식이라면 정치권에서는 경제를 살리는 게 희소식 아니겠느냐”며 경제 회생을 강조했다.

박 대표의 선수촌 방문에는 진 영 대표비서실장과 정병국 의원 등이 수행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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