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또 공석중인 기획위원장에 심재철, 국제위원장에 박진, 국민참여위원장에 안경률, 홍보위원장에 곽성문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정책위 부의장에는 이주영, 박세환 양경자 전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김형오 사무총장과 이한구 정책위의장, 전여옥 대변인, 진 영 대표비서실장은 유임됐다.
박 대표는 이날 인사위원회와 상임운영위, 운영위에 이 같은 인선안을 보고하고, 동의절차를 밟았다. 박 대표는 이번 당직개편에서 김형오 사무총장, 이한구 정책위의장 등 주요당직자는 유임시키는 대신 중하위 당직자들을 대폭 바꿨다. 당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가운데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겠다는 뜻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당직개편은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우선 고려했다는 게 박 대표측 설명이다.
그동안 초선 의원들이 주로 맡았던 대변인에 전문성과 합리적 성품, 반듯한 언변으로 당내에서 신임이 두터운 재선의 임태희(성남 분당을) 의원을 임명한 것과 `명예직’처럼 간주돼온 국제위원장에 당내 `국제통’인 재선의 박 진(서울 종로) 의원을 삼고초려를 통해 앉힌 것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재선급을 전면배치한 것은 당내 절반인 초선들과 중진들간의 `다리’역할을 부여함으로써 당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박 대표는 정세분석 및 정국대응전략을 마련하는 기획위원장에도 당초 개혁적 성향의 소장파 초선 의원이 임명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재선의 심재철(안양동안을) 의원을 임명했다.
원외인사 배려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박 대표는 이성헌 전 의원을 제2사무부총장에 추가로 임명하고 정책위 부의장에 17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주영 박세환 양경자 전 의원을 임명, 당무에 참여토록 했다.
또 국민참여위원회를 신설, 위원장에 안경률(재선) 의원을 임명한 것은 당과 시민사회단체, 국민들과의 간극을 좁혀가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진다.
이어 박 대표는 당내 비주류 인사들을 특위 위원장에 임명, 나름대로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당내 결속과 화합을 다질 방침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번 당직개편에 대해 “당의 새로운 출발에 맞춰 “국민들에게 변화와 개혁의 의지를 보여주기에 부족하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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