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우리당), 배일도(한나라당), 단병호(민노당) 의원이 그 주인공들.
이 의원은 지난 1978년 전국섬유노조 기획실 전문위원을 시작으로 노동운동에 투신, 한국노동연구원을 설립, 민주노총 국민파의 전신인 한노련파의 수장을 맡았다.
배 의원은 지난 1987년 초대 서울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을 시작으로 9, 10, 11대까지 4차례나 위원장을 역임한 지하철노조의 산증인이고, 단 의원은 노동운동 20년을 통해 전노협 1∼4대 위원장과 민주노총 3∼4대 위원장을 지낸, 자타가 공인하는 ‘노동투사’다.
이들은 모두 노동운동가의 경험을 살려 대정부질문의 상당부분을 노동운동에 할애하는 등 `전공’인 노동분야에 애착을 보였다.
이 의원은 “요즘 많은 노동과 삶의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있다”며 고용관련 업무를 통합관리할 고용청 신설과 비정규직 차별 개선 및 공무원노조 관련 입법을 조속히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서민과 노동자, 빈민, 실직자의 고통과 바람을 생생히 전달하겠다”면서 고용안정과 비정규직, 청년실업 등에 있어 정부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
`작업복 의원’으로 통하는 단 의원은 “노동자들이 자신을 정치적으로 대변해 줄 사람을 국회에 세우기 위해 만들어온 수많은 역사들이 생각나 깊은 감회를 느끼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의원 개인신분이 아니라 독재정권 아래 생존권을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노동자들,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표해 말한다”면서 비정규직 차별과 주5일근무, 손해배상 가압류, 노동자 구속 등을 거론하며 정부의 노동정책을 노동배제적 정책으로 질타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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