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8일 CCTV통합관제센터 문열어··· 1764개 모니터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8 0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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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범죄현장 한눈에
6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재난등 신속 대응

▲ 구(舊)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조성된 CCTV통합관제센터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월드컵로 213에 주민의 안전과 생활편의, 민원해결 등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폐쇄회로(CC)TV통합관제센터가 조성됐다.

7일 구에 따르면 CCTV통합관제센터는 연면적 424.98㎡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실과 장비실을 비롯해 212.49㎡ 크기의 통합관제실을 갖추고 있다.

관제요원과 경찰 등은 1764개의 CCTV를 이곳에서 24시간, 365일 모니터링 하게 된다.

수집된 CCTV영상은 방범과 쓰레기 무단투기, 공원 및 문화재 관리, 불법주정차 민원 해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각종 생활편익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8일 구(舊)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이날 유동균 구청장을 비롯해 최현석 마포경찰서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CTV통합관제센터 추진 경과보고 및 시설관람, 범인검거 현장 시범시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마포경찰서의 범인 검거 중 70% 이상이 CCTV를 활용해 이뤄지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경찰서와 공조가 가능한 이 같은 CCTV통합관제시스템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CCTV 영상정보를 목적에 맞게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관련 민원과 업무 처리는 더욱 빨라지고 타 기관과의 연계도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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