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정책위 산하에 구성된 분과위는 국회 상임위별로 소속 의원들을 배치, 사실상 `독자적 상임위’나 마찬가지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가동된 각 분과위는 정부부처 관계자들을 불러 현안보고를 받고 17대 국회의 입법과제를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행자분과위는 17일 행정자치부 관계자들을 불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주식백지신탁제와 관련, 소급입법 금지에도 불구하고 17대 국회 의원에게도 적용할 지 여부를 논의했고 장마대비 상황 등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
행자분과위는 또 이날 오후 신기남 의장과 함께 강릉의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해 진척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키로 하는 등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정무위원회도 이날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하도급거래 공정화방안 및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환경노동분과위는 17일 강원도 고성 폐광지역을 방문해 환경오염 실태를 점검했다.
보건복지분과위는 지난 15일 ‘쓰레기만두’ 파동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하고, 경기도 소재 만두제조공장과 단무지제조공장을 방문했다.
문화관광분과위는 지난 16일 ‘언론학회의 탄핵방송보고서’와 스크린쿼터제 문제 등을 논의했고, 국방분과위도 이날 국방부 실무자로부터 주한미군감축과 이라크추가파병, 국방비예산 증액 등 국방부 업무보고를 들었다.
우리당이 활발한 분과위 활동을 벌이는 것은 최근 현안과 민생문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원구성 협상 교착에 따른 비판여론을 차단하고, 야당에 원구성협상 타결을 압박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신 의장은 17일 행자분과위에 참석해 “원구성이 안돼 상임위가 정식 발족되지는 못했지만 마냥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우리당의 상임위원 배정이 끝났기 때문에 독자적으로나마 당정협의를 통해 국회가 열리면 해야할 일들을 미리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