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1기 청와대 및 관료 출신들이 참여한 직계모임은 최근 잇따라 비공개모임을 갖고 “우리가 당의 중심이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직계모임은 총리지명 파동과 정책 혼선, 재·보선 참패 등을 계기로 빠르게 당의 중심으로 무게를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새모색이 지난 11일 비공개 회의에 갈등의 당사자격인 문 의원을 초청, 화해의 손길을 건넨 것은 그만큼 직계모임의 당내 비중이 커졌음을 의미하는 대목이다.
6.10항쟁 세대로 출발한 새모색도 세불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재선인 김영춘 송영길 의원을 공동대표로 해 28명으로 출범했던 새 모색은 재선인 최용규 의원과 우원식 김선미 김영주 의원 등이 참여하면서 최대 계파로 급부상했다.
초선들 간에 확산 일로에 있던 이라크 추가파병 반대론이 주춤해진 것도 새모색이 `중도’로 방향을 튼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김원웅 유시민 의원 등 13명으로 출발했던 참정연 또한 최근 현역 의원 25명 등 여권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질 만큼 급속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참정연은 특히 “실제 당원이 중심이 되는 제2의 창당을 해야한다”며 진성당원확보를 위한 독자적인 인프라 구축을 시도하고 있어 당권파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들 3대 계파모임 외에 김재홍 의원이 주도한 초선모임은 지난 5일 `개혁 실천’을 외치며 36명으로 발족한 지 나흘 만에 친목모임으로 전환하는 등 진로를 놓고 부심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초선모임이 진보·개혁 성향의 의원들끼리 혼연일체가 되는 `작지만 강한’ 모임으로 자리매김할 경우 여당내 거중조정 역할을 지향하는 불새처럼 그 영향력이 지대할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다.
한편 화요조찬모임을 뜻하는 ‘불새’에는 한명숙 이계안 채수찬 윤호중 이광재 이인영 이은영 조정식 박영선 정의용 권선택 임종인 민병두 의원 등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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