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과 우리당 당선자 전원이 참석한 청와대 만찬회동에 앞서 이뤄진 이날 고위당정회의에는 청와대에서 김우식 비서실장과 이병완 홍보수석이, 당에서는 신기남 의장과 천정배 원내대표, 김부겸 의장 비서실장, 이종걸 수석 원내부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그동안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여야 의원들이 청와대를 방문한 경우는 있었으나 야당 의원들만 별도로 청와대에 초청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특히 제1야당인 한나라당이 이를 수용할 경우 자연스럽게 노 대통령과 박근혜 대표간 회동이 이뤄져 차기 총리 지명문제로 조성된 경색국면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통령 정치특보인 문희상 의원은 1일 “첫 고위당정회의에서 당 지도부 중 한사람이 `나도 야당생활을 할 때 청와대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면서 `대통령이 야당 의원들도 한번 초청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고, 참석자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또 “그 자리에서 구체적인 초청일자를 정한 것은 아니고 6.5 재보선전에는 힘들지 않겠느냐는 얘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우리당 김부겸 의장 비서실장도 “대통령이 야당 의원들을 초청할 경우 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그런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폭을 넓혀 상생의 정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게 고위당정회의 참석자들의 공통된 인식”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초청해서 이뤄지는 행사라면 한나라당도 참석하는 게 도리”라면서도 “시기적으로는 차기 총리 인사청문회 절차를 마친 뒤에 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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