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신속히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5-19 19: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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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은 19일 기자회견에서 개혁을 `시스템의 개선’이라고 정의하고 “개혁은 어려운 것일수록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빨리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 입당후 역할은.

▲대통령입당은 당연한 순서다. 평당원으로서 봉사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지위가 주어지고 역할을 해야하는지 당여론을 듣고 내일(20일) 대통령을 만나면 대화하겠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언제 만나는가.

▲취임했으므로 예의상 당사로 예방할 생각이다.

-화합과 통합을 위해 개혁속도 우선 순위를 조절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

▲우리당은 개혁성향이 가장 강하다.

여론을 수렴하고 상의해서 해나가겠지만 그렇다고 개혁추진과제 선정과 속도가 제약 받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실용주의와 개혁 배치되는 것 아닌가.

▲배치되는 것 아니다. (실용과 개혁이) 선택대상이라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

최선의 실용이 개혁이다.

민생·경제안정과 발전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그야말로 개혁이다. 민생·안정과 개혁은 같이 추진해야한다.

-노 대통령과 야당대표의 회동을 주선할 용의는.

▲필요하다고 본다. 여당만 만날게 아니라 야당과도 식사하고 대화 나누는게 필요하다.

기회되면 건의하겠다.

-한나라당 새원내대표에 김덕룡 의원이 당선됐는데.

▲세후보 모두 훌륭하다.

민주적 절차에 의해 당선된 것이니까 훌륭한 파트너로서 일하는 국회를 확립해나가는데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한다.

장애가 없을것이다.

-경제문제와 추가경정예산편성 문제를 둘러싸고 당청간에 엇박자가 있다.

▲정책문제는 원내대표단의 소관사안이다.

원내대표단이 꾸려졌고 정책위 인선작업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당정협의회가 이뤄지고 청와대측과도 협의가 이뤄질 것이다.

-대변인문제는 어떻게 하는가.

▲당헌에 의하면 대변인제도가 없다.

그러나 과반여당에 많은 기자들이 출입하고 있어 서비스가 불충분하다는 평이있다.

정무직으로 대변인제를 신설해 지원하겠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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