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각 후보들은 19일 경선에 앞서 실시될 합동토론회가 유권자인 당선자들의 막판 표심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주한미군 차출, 이라크 추가 파병, 정치 및 당 개혁방안 등 핵심현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김덕룡 김문수 후보는 오전 광주를 방문, 5.18 묘역에서 열린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상경해 당선자 면담 및 전화접촉에 주력했다.
안택수 후보는 오전 일찍 의원회관에 나와 토론회 준비와 함께 당선자들을 상대로 한 전화접촉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경선전 판도와 관련, 김덕룡 김문수 후보는 각각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어 자신이 당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안택수 후보는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결선 투표에서의 승리를 공언했다.
한나라당의 17대 총선 당선자는 지역구와 전국구를 포함해 모두 121명인 만큼 전원이 경선 투표에 참여할 경우 61표를 얻으면 결선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된다.
당선자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33명, 강원·충청 7명, 대구·경북 26명, 부산·울산·경남 34명, 비례대표 21명 등의 분포를 보이는 만큼 영남지역 당선자들의 표심이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덕룡 후보측은 “수도권 소장파 의원과 경북, 부산, 경남지역에서 압도적 지지를 확보했다”며 “1차 투표에서 적어도 67~68표, 많게는 70표 이상을 얻어 원내대표에 무난히 당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초선 당선자들과 소장파 의원들, 대구·경북, 부산·경남 소장파들이 압도적 지지를 보이고 있다”며 “60표 이상을 얻어 1차 투표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안택수 후보는 1차에서 50표 내외를 얻어서 결선 투표로 갈 가능성이 높다”며 “김덕룡 후보 보다는 김문수 후보의 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영남권과 수도권 일부, 강원권, 비례대표 3분의 1 정도의 지지를 확보한 만큼 2차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 후보는 한미간 주한미군 차출 합의와 관련해서는 모두 정부측의 정확한 실상 공개와 한미동맹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 천명, 확고한 안보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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