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동작갑 서장은 공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11 2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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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委 지역구 심사 마무리 … 16곳은 후보없어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위원장 김문수)는 11일 서청원 전 대표가 탈당한 서울 동작갑에 서 전 대표의 측근인 서장은씨를, 광주 남구에 윤인포씨를 각각 단수우세후보로 결정했다.

공천심사위는 또 충남 논산·금산·계룡 우세후보로 결정됐던 박준선 변호사를 박우석 현 지구당위원장으로 교체하고 전날 경선에서 승리한 청주 흥덕을 남상우 전 충북 행정부지사를 경선우세후보로 정했다.

이로써 한나라당은 지역구 공천후보 심사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한나라당은 지금까지 243개 지역구 중 충남 2곳(보령·서천, 부여·청양)을 비롯해 전북 5곳, 전남 9곳 등 16개 선거구를 제외한 전국 227개 선거구에 후보를 냈다.

한나라당은 내주초 운영위를 열어 공천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나 운영위에서 재심사를 결정한 일부 지역에 대해서도 공천심사위가 원안대로 후보를 결정함에 따라 공천 탈락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공천심사가 시작되기 전인 1월말을 기준으로 할 때 현역의원 148명 가운데 87명이 재공천(58.8%)을 받았고 61명이 불출마(30명) 또는 공천에서 탈락(31명), 현역의원 물갈이율이 41.2%에 달했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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