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기관 담당자 교육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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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기관 실무 담당자 교육’ 진행 모습.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역내 의료관광객을 상대로 기승을 부리는 불법 브로커 차단과 의료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별관 4층 문화홀에서 200개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기관 실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구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기관 901곳(의료기관 631곳ㆍ유치업체 270곳)이 있으며 이는 국내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기관의 26%에 해당한다.

이번 교육에서 구는 사전 참가 신청한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의료분쟁 예방 및 대응 방안 ▲의료관광 관련 법률 이해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정보관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시장 신뢰 향상을 위해 미등록기관과의 영업행위 금지 등을 담은 ‘의료관광 자정’ 서약도 참석자들과 함께 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엔 지역내 협력기관 40곳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평가하는 ‘외국인 환자 미스터리 쇼퍼’를, 6월엔 의료관광 실무자 및 코디네이터 워크숍을 운영한다.

또 외국인 환자 공항 픽업ㆍ샌딩 서비스와 온ㆍ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지원사업도 올해 처음 시행된다.

김광수 구 관광진흥과장은 “새롭게 출발한 민선7기에 발맞춘 신규 사업 발굴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의료관광의 품격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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