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우리당·친노단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3-04 2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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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3위일체 반칙선거 맹공 민주당은 4일 정만호 전 청와대 의전 비서관이 선거운동원에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되는 등 열린우리당 소속 후보들의 선거법 위반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 대해 “노무현 정권이 총체적인 부패정권으로 전락했다는 반증”이라며 맹공을 펼쳤다.

강운태 사무총장은 “대통령이 법을 안지키니까 대통령과 호흡을 같이하는 열린우리당 소속 후보들도 법을 안지키는 것”이라며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이 소위 승리지상주의에 매몰된 것 같다”고 공격했다.

장전형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정 전 비서관을 비롯해 부인이 지역구내 보훈단체에 돈봉투를 돌려 적발된 남궁석 의원 등 열린우리당 소속 후보들의 선거법 위반사례를 열거한 뒤 “돈선거와 부정선거 적발건수가 가장 많은 열린우리당은 부패정당이다”고 주장했다.

장 부대변인은 이어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친노(親盧) 단체가 3위일체가 돼 벌이고 있는 총체적인 반칙선거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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